치료후기
내용
제가 뚱뚱한 편은 아닌데 사실 상체는 보통이거든요..
근데 하체가.. ㅎㄷㄷ
하체비만이예요.. 심각하게..
것두 허벅지는 엄청 심해서 정말 옷사러갈때 너무 싫을 정도예요..
치마를 입고싶어도 다리가 굵으니까 잘 안입는데
바지는 정말... 약간 비정상적이게 살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다이어트를 해도 상체만 빠지고 하체는 거의 잘 안빠지더라구요..
정말 다이어트 열심히 했는데도 이거 뭐 별 소용이 없으니
절망적이더라구요...
그러다 이번에 친구가 지방흡입 받았는데 확 달라진 모습에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바로 사랑이넘치는의원에 왔죠.
처음에는 좀 떨리고 무섭고 했는데 설명듣고나서
아, 내가 꼭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수술받았는데.. 아.. 정말 저는 제 다리가 이렇게 될 수 있을거라는거
첨 알았어요.
맨날 허벅지때문에 허리는 26인데 28사이즈 입고 그랬거든요..
근데 드디어!! 저도 허리에 맞는 26사이즈 바지를 입게 되었어요.
확실히 지방흡입 받길 잘했어요.
이젠 짧은 치마도 맘껏 입고 다니고 스키니진까지 입을 수 있으니
정말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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