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 여성형 탈모

탈모는 현대인이 살아가는데 아주 불편한 현실과 만나게 한다.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남녀노소 모두 불편하게 한다. 하지만 치료방법이 확실히 검증되어 있는 방법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과학적 검증을 거친 치료방법만을 고수하기란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검증을 거치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그 시간까지 탈모 환자가 기다려 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본원은 10년 이상의 탈모치료 경험으로 대부분의 탈모 원인이 되는 현상을 크게 내적장애(지루성 피부, 빈혈, 중금속 중독, DHT, 갑상선 기능 장애, 항암치료 후, 급성스트레스, 임신, 노화현상 등)와 외적 장애(자외선 과다노출, 장기간 모자착용 샴푸의 잘못된 선택과 사용, 펌과 염색, 모발당김증 등)로 분류하여 내적장애에 해당하는 경우 해당 장애의 교정 및 영양공급을 한다. 외적 장애인 경우는 예방과 행동교정으로 치료하여 상당히 높은 치료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의 경우 바로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드물고 헤어샵이나 탈모센터에서 잘못된 시술과 판단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내원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50세된 남성 환자분이 M자형 탈모를 주된 호소로 내원하였습니다. 이분은 여러가지 검사에서 내분비학적인 부분은 긍정적이나 HMT검사에서 여러가지 인체 내 미네랄, 중금속의 불균형으로 인한 부분과 남성형 탈모의 상당한 진행과 노화로 인한 탈모가 병행되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통상적 방법으로 3개월 안에 M자형 탈모가 개선되어 육안으로 검은색 머리카락이 발견되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환자와 면밀한 상담과 꾸준한 설득으로 치료에 임해서 영양요법과 사이토카인 탈모치료 3개월 만에 M+O자형 탈모가 상당 개선되어 5개월 만에 병원 치료를 중단하고 자가치료를 하고 계신분이 있습니다. 또 한분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탈모 주사를 맞을 형편이 어려워 약물적 요법과 외용적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하여 6개월만에 자신감을 회복한 경우입니다.

이렇듯 어떠한 형편과 방법이라도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하면 좋은 결과가 있기에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의 탈모상태를 확인하러 가까운 탈모전문센터를 찾으셔서 꼭 원하시는 결과를 얻어 자신감을 회복하여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수술할 환자는 전체 탈모환자에 비해 너무나 극소수입니다. 탈모는 두피의 질환이 아닙니다. 모든 의학적(내과적/피부과적) 지식이 총동원되고 선택되어져야 합니다. 탈모를 연구하다보면 의학의 영역이 넓어지고 탈모를 치료할 때 폭넓은 의학지식을 소유할 때 환자는 신뢰하고 치료를 잘 수용하게 됩니다. 메조건과 메조약물이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으느 치료의 아주 극히 일부분입니다. 메조약물이나 몇 가지 단순 탈모기구가 탈모를 절대로 해결할 수 없고 그것에 의존하는 것은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신뢰가 떨어지고 자신감도 결여됩니다.

탈모환자에 대한 종합적인 풍부한 의학지식과 경험이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자 대머리보다 치료가 어려운 여성의 남성형 탈모(여자 대머리)에서 만성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서 50여개 호르몬이 분비되는 제일 중요한 스트레스 방어기관인 부신을 흥분시키거나 고갈 시킵니다. 부신피로는 여성에서 남자와 달리 세월(나이)이 흐르면 빠르면 30대 중반부터 시작되고 폐경기가 되면 에스트로겐 우세(estrogen dominance) 로 여성 대부분은 정도에 차이가 있지만 부신기능과 갑상선 기능이 저하됩니다. 부신피로가 올시 부신-갑상선축(AT axis) 부신-갑상선-난소축(OAT axis), 부신-위경관, 간, 췌장, 뇌, 피부, 대사산물 정화 등 관계가 다 무너집니다. 이런 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여성형 탈모가 전혀 해결될 수 없습니다.

이런 탈모환자에게 탈모치료뿐 아니라 부신고갈로 오는 만성피로, 우울, 수면장애, 근육통과 관절통, 기억력 및 집중력 장애, 무기력, 기분의 업다운, 탈모, 알레르기, 면역기능 저하, 얼굴의 급격한 노화 등의 고차원의 치료를 겸하면 탈모도 해결되고 몸 내외부의 모드느 것이 동시에 해결되어 환자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학계가 모발 줄기세포 활성화 치료에 대한 관심도 필요합니다. 규격화되고 틀 안에 갇힌 의료의 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남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의 약물은 연구된지 50년, 나온지 2014년 기준으로 18년째 해당합니다. DHT라는 물질의 영향으로 생긴 퇴행기 유도 인자들의 모낭내 aptosis로 인해 진행하는 탈모를 막아내는 사이토카인이 발명되어 현재 많은 탈모전문센터에서 치료중이며 아직 알려지지 않은 탈모의 상당 수 부분이 조금씩 알려져 가고 있어 탈모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약물 부작용으로 우려하는 많은 남성분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있으니 꼭 병원으로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여성형 탈모